정부는 낙태로 죽어갈 태아들의 생명권뿐만 아니라 재능권도 인정을 해야 한다. 살해당한 태아 중에 아인슈타인이나 테슬라, 슈바이처, 마더 데레사가 있을지 누가 아는가! 죽지 않았다면 에이즈나 에볼라, 인간 광우병도 고칠 수 있는 재능을 꽃피웠을지 그 누가 아는가! 낙태는 하느님의 진노하심을 불러오는 죄악 중의 죄악이다. 낙태를 용납하면 안 된다. 오죽했으면 살아생전에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낙태를 하지 말고 자기에게 보내달라고 했을까.
[은총의 선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을 섬기는 직책은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가 섬기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일의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각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은 공동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에게서 지혜의 말씀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지식의 말씀을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믿음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병 고치는 능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직책을, 어떤 사람은 어느 것이 성령의 활동인지를 가려내는 힘을,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그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힘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같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각각 다른 은총의 선물을 나누어 주십니다. -고린도1 12-4~11.]
낙태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도 훼방 놓는 사악한 행위이다. 성령께서는 누구에게나 재능(달란트)을 주셨고 그 재능(달란트)대로 이끄신다. 낙태를 일삼는 사람들은 그런 성령의 길을 훼방 놓는 상태이다. 성령께서는 자신이 하는 일에 굉장히 만족하신다. 그 누가 하느님의 일을 훼방 놓을 수 있을까. 간땡이가 부어도 한참 부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신자들이 나서서 1명당 한두 생명 살리기 운동이라고 해야 할 판국이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자생적으로 탄생한 한국 천주교이다. 큰 축복 받을 나라가 어찌하여 낙태율 1위의 나라가 되었는지. 축복이 달려오다 말겠다. 뱃속에 있다는 이유로, 돈 때문에 능지처참을 시키는데 죽음의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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