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멘사’라는 게 있다. 반면, 재능을 한 가지 이상 꽃피운 사람들의 그룹은 없다. 따라서, 재능을 한 가지 이상 꽃피운 사람들의 그룹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룹의 이름은 ‘가람’으로 정했다. 가람은 순수한 우리말로 강을 뜻한다.
‘박세리=골프, 박찬호=야구, 변정수=모델, 서태지=음악, 이창호=바둑, 이현세=만화, 컴퓨터=안철수, 발명=신석균...’처럼 재능을 꽃피운 사람들의 그룹이다. 아직까지는 나의 생각일 뿐이지만, 멘사처럼 가람도 세계적이 되었으면 좋겠다. IQ의 ‘멘사’, EQ와 재능의 ‘가람’. 가람이라고 한 이유는, 가람이 세계적이 되면 우리말 하나가 세계적으로 퍼진 게 된다. 가람을 전략두뇌협이라고도 한다. 줄여서 전두협이다.
학벌 타파를 위해서도 가람은 필요하다. 학벌주의자들은 오로지 기존의 획일적 학교성적으로 모든 걸 재려고 한다. 재능은 뒷전이다. 이제는 가람이 만들어져 서울대 지상주의에 타격을 입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될 것이다.
앞으로는 ‘1단계: 재능 인정(한민족 모두 재능 찾기화), 2단계: 재능을 살린 사람의 등장과 부의 축적, 3단계: 세금으로 부를 분배한다, 4단계: 함께 잘사는 세상을 이룩한다, 5단계: go to 2단계’ 이경숙 시스템으로 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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