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의 경우는 이 비슷한 게임을 포트리스가 나오기 전부터 생각해 봤다. Scorch라는 게임이 있다.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이를 인터넷에서 대전용으로 구현을 한다면 좋은 반응을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개발보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컴퓨터게임 시나리오에 관심이 있던 상태였다. PC방의 경우, 1980년대에 상상했던 것이었다. 맹세 한 번 잘못(?)한 죄로 그렇게 되었다. 맹세를 받은 대상은 이 세상 분이 아니었다. 맹세는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천벌 받을 수도 있다. 애플 때의 곡사포, 386때의 Scorch, 현재의 포트리스로 이어지는 곡사무기 게임 문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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