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제목 누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글쓴이 변성재 (ageonguard)

번호 104077 날짜 2005-05-09 22:29:34 조회수 224 추천 0

 

속이 보이는 전자제품은 개방적이며 지적인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시도 때도 없이 회로를 보다 보니 회로가 머리에 어느 정도 자리잡힐 수 있다. 일종의 공부이다. -시도 때도 없이 “내장이 보여요!”

상품을 광고하기 위해서도 한두 개 정도는 속이 비치는 제품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즉, 상점에서 특별히 선전하는 제품의 속까지 보이는 것이다. 겉만 갈면 됨으로 비용이 별로 안 든다. 껍데기가 속이 비치는 상태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된다.

TV광고를 할 때도 제품의 속을 보여주는 장면을 시도하면 좋겠다. 이런 광고는 보지 못했다. 

제목 변성재씨의 누드제품에대한 모순 글쓴이 騎士 (kwkh52)

번호 104114 날짜 2005-05-10 07:02:00 조회수 314 추천 1

 

변성재씨는 님의 글 90102에서 전자제품을 누드로 만들어서

속이 훤히 보이도록 하면

회로가 다보이고 좋을것 같다고 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몇몇 핸드폰과 전화기등이 누드로 나왔다.

시계도 누드 시계가 있다

그러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누드 제품을 왜 일류메이커에서는

만들지 않을까 ?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1. 자외선에의한 분자 체인 단절로 제품의 노화 현상이 빠르게 일어난다.

2. 케이스 자체를 투명하게 할 경우 구조적인 강도를 높히는 첨가제(Extender)를 혼합할 수없어서 케이스가 쉽게 망가진다.

3. 전자회로 등 내부까지 광선이 침투하여 회로상에 에러를 유발한다.

변성재씨의 아이디어는 참으로 좋다

변성재씨의 아이디어를 살리려면 자외선 차단 기술과 첨가제없이도 강한 구조의 물질을 연구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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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lh5160) 2005-05-10 07:08:53 

변성재군은 젊은 친구입니다. 머리도 명석한것 같구요

 

서휴모(seofhi4) 2005-05-10 08:40:58

국민들이 항상오해하고, 대변인이 장장의 설명을 해야하는 개고리도 누드로 만들어

속마음을 정확히 알았으면 참 좋겠다. 겉과 속이 항상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