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주요 문제는 그 나라의 민족성과 그대로 일치한다. ‘민족성, 민족문제 상관성’이라고 한다. 이는 프랑스에도 일본에도 미국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 일본계열은 군국주의로 흐르기 쉽고 미국계열은 너무 가벼워 가정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수준이며 영국계열은 보수적으로 흐르기 쉽다. 사상의학의 네 구분처럼 전 세계 역시 태양국, 태음국, 소양국과 소음국으로 나뉠 수 있을는지 모른다. 한국에도 물론 적용되며, 이를 벗어날 수 있는 국가는 하나도 없다. 태양국 = 호주, 태음국 = 러시아, 소양국 = 한국, 소음국 = 중국, 이렇게 될까. 아니면 다르게 될까. 세균 무기에 응용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민족에게는 해가 덜 되는데 다른 민족에는 치명적인 세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이 사스, 조류독감에 유독 강한 이유는 고추문화 때문이 아닐까. 예로부터 매운 것은 호흡기 계통을 강하게 하고 위장에는 무리를 준다고 했다. 그런 주장은 한국인의 건강상태와 일치한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호흡기 질환에는 강한 대신 위 질환에는 약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이질에도 강한데 고추문화가 별로 강하지 못한 일본은 이질에 약하다. 똥포도 위력을 발휘(?)한다.
어쨌든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스, 조류독감, 돼지독감(신종플루)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 50세 이하는 죽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정부는 신종플루에 대해 사실대로만 얘기해라. 괜히 뻥티기 하여 국민들 머리 아프게 하지 말고.
물론 백신을 접종받아야 하는 사람은 15세 이하, 임신부, 50세 이상이다.
그리고 한의사들은 뭐 하나. 신종플루에 좋은 약제나 개발하지. 죽은 사람이 어떤 체질의 사람인지도 확인을 해봐야 한다. 체질과 사망에 상관성이 있는 것일까.
위기는 기회라고 이번 기회에 한국 고추문화의 위대성을 세계에 더욱 알려야 할 것이다. 고추문화의 대표적인 게 바로 김치이다. 중국이, 일본이 아무리 애써도 김치는 한국이 종주국이다.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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