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성모님의 심적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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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피땀을 흘리셨을 때 성모님도 피땀을 흘리셨다.
예수님이 매를 맞으실 때 성모님도 매를 맞으셨다.
예수님이 가시관을 쓰셨을 때 성모님도 가시관을 쓰셨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을 때 성모님도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성모님도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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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통은 고스란히 성모님의 고통이었다.
성모님은 마음으로 예수님의 모든 고통을 체험하셨다.
그럼에도 그런 성모님을 깔아뭉개는 자들이 누구인가.
부모가 싫으면 자녀(자식)도 싫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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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목사가 설교를 하던데. 다른 것은 다 참아도
부모님을 욕하는 것은 참지를 못하겠더라고.
그런데도 하물며 성모님을 사모보다도 못하게 여기시나.
성모님이 싫으면 예수님도 싫기 마련이 아닐까.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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