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사랑에는 천부적이라는 수준들이 어린이들, 청소년들의 인권은 엄청나게 무시한다. 인권의 잣대를 대다간 한국의 부모 중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겠다. 자녀는 부모의 인형이 아니다. 자녀는 하느님이 잠시 세상에 맞기는 존재이다.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인격체 자체다.
컴퓨터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2’는 자녀란 어떤 존재인지를 잘 알려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는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이며 동시에, 언젠가는 하늘로 돌려줘야 하는 존재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제부터라도 자녀를 동등한 사람으로 대우해야 할 것이다.
컴퓨터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2’는 자녀란 어떤 존재인지를 잘 알려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는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이며 동시에, 언젠가는 하늘로 돌려줘야 하는 존재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제부터라도 자녀를 동등한 사람으로 대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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