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암기를 잘해서 서울대를 들어가면 천재라고 불린다 하던데, 르네상스 ‘워모우니 베르살레=전인(全人)’의 최고봉이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비웃을 상태이다. ‘디스켓 덩어리’와 ‘창조적 두뇌’는 엄연히 다르다.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천재로 만들려고 자녀를 괴롭힌다던데, 과외를 강요한다고 자녀가 천재가 되는 게 아니다. 그런 욕심은 자녀의 천재성을 죽일 뿐이다.
한국판 부모들은 자녀를 절대로 천재로 남길 수 없다. 대학에 보내기 위해 4살 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키는 수준에 다 빈치, 아인슈타인, 에디슨이 어찌 나올 수 있으리.
천재는 하루종일 공부만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놀지 못하는 아이는 바보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나무꾼 둘이 있었는데, 한 명은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었고, 나머지 한 명은 한 시간 일하면 10분 쉬는 사람이었는데, 일한 양을 비교해 보니 10분씩 휴식을 취했던 사람이 휴식을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양을 했다고 한다.
어린이는 마음 것 뛰어 놀아야 한다. 산에 올라가 야호도 해보고, 썰매도 타보고, 야구 방망이도 휘둘러보고, 연도 날려 보고 등등. 그리고, 동화책이나 과학책을 읽는 데 서너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가끔 도서관이나 학생과학관에 가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면 된다. 과외를 강요하는 수준보다 큰 서점에 가게 해서 책을 읽게 하거나, 도서관, 학생과학관에 자주 가게 하는 편이 좋다. 학생과학관에는 부모가 함께 가주면 좋다. 부모가 함께 가서 자녀에게 이건 뭐고 저건 뭐고, 설명해 주면 좋다.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천재로 만들려고 자녀를 괴롭힌다던데, 과외를 강요한다고 자녀가 천재가 되는 게 아니다. 그런 욕심은 자녀의 천재성을 죽일 뿐이다.
한국판 부모들은 자녀를 절대로 천재로 남길 수 없다. 대학에 보내기 위해 4살 때부터 영어 공부를 시키는 수준에 다 빈치, 아인슈타인, 에디슨이 어찌 나올 수 있으리.
천재는 하루종일 공부만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놀지 못하는 아이는 바보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나무꾼 둘이 있었는데, 한 명은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었고, 나머지 한 명은 한 시간 일하면 10분 쉬는 사람이었는데, 일한 양을 비교해 보니 10분씩 휴식을 취했던 사람이 휴식을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양을 했다고 한다.
어린이는 마음 것 뛰어 놀아야 한다. 산에 올라가 야호도 해보고, 썰매도 타보고, 야구 방망이도 휘둘러보고, 연도 날려 보고 등등. 그리고, 동화책이나 과학책을 읽는 데 서너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가끔 도서관이나 학생과학관에 가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면 된다. 과외를 강요하는 수준보다 큰 서점에 가게 해서 책을 읽게 하거나, 도서관, 학생과학관에 자주 가게 하는 편이 좋다. 학생과학관에는 부모가 함께 가주면 좋다. 부모가 함께 가서 자녀에게 이건 뭐고 저건 뭐고, 설명해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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