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 3

영화 ‘타이타닉’은 타락한 세상이 어떻게 끝날지 보여주는 것 같다

영화 ‘타이타닉’은 타락한 세상이 어떻게 끝날지 보여주는 것 같다. 타이타닉(호화 여객선)을 보자 어떤 사람은, “저렇게 큰 배는 하느님(하나님)도 침몰시키지 못할 거야.”라고 하며 교만했다. 타이타닉에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남자도 여자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어린이도 연인도... 그런 상태의 타이타닉은 빙산이 있다는 말을 무시한 채 고속으로 전진하다 떠내려온 빙산과 충돌해 침몰했다. 많은 사람(들)이 얼어 죽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타이타닉의 침몰은 21세기 세상을 예언하는 것 같다. 타이타닉(호화 여객선)은 21세기 세상이요 타이타닉에 탔던 사람들은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이며 “저렇게 큰 배는 하느님(하나님)도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란 교만은 타락한 ..

나도한마디 2025.03.04

구리뱀 (초고)

구리뱀 (초고) · 코로나19라는 별것도 아닌 질병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교만해 있던 사람(인간)들이 쩔쩔매고 있네. · 하느님(하나님)한테 과학으로 온갖 조롱이나 일삼더니 하느님이 “고작 하나에도 쩔쩔매면서”, 라고 하실 것 같아. · 기원전이나 기원후나 변한 게 없구나. · 누가 구리뱀이 되어야 할까. 허준의 근접거리일까. 알렉산더 플레밍의 근접거리일까. 아니면 다른 근접거리일까. · 겸손이란 자기의 한계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하는 법. 인류의 겸손도 그렇지 않을까. · ·

성재문학관/시 2021.07.26

한기총은 밀과 가라지도 구별하지 못하나!!

전광훈 때문에 말이 아니다. 그런 게 무슨 목사인가. 개나 소나 목사 시켜주니 그런 것이다. 한국에서는 하나님교(나교, 목사교) 교회의 경우 3분의 2는 문을 닫아야 한다. 너무 많다. 더군다나 세금도 안내는 불로소득(不勞所得)이다. . 김문수는 더 가관이지만 말이다. 국회의원 세 번 했다며 아주 교만하게 갑질이나 하고 말이다. 국민들 위에 군림하려고 국회의원 했나. 교만한 XXX이다. . 그런 건 더 이상 정치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김문수는 오늘로 정치 생명 끝이어야 한다. 경성제대(=서울대 인문계) 출신은 다 그런가. 경성제대 법대 출신인 윤석열이도 보나마나겠다. 그런 게 무슨 대통령감인가. 홍준표만치도 못한데 말이다. 윤석열이보다 오세훈이나 이완구가 훨씬 낫다. . 하나님교(나교, 목사교) 신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