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사회·교육

왕따→위대한 고독자

아전가드 2007. 5. 15. 20:21
 

  왕따로 몰리는 학생들 중에 다 빈치, 루즈벨트, 모차르트, 빌 게이츠, 아인슈타인, 에디슨, 폰 노이만도 있겠다. 집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리면 된다. 자신의 재능에 맞는 책을 비롯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학교는 왕따를 당하는 학생들의 집에서의 수업과 학교에서의 졸업을 인정해야 한다.

  -각 사람의 천성과 왕따현상에는 연관성이 있겠다. 민족의 천성에서 영향을 받을 수도 있겠다. 이제마의 사상의학과도 관련지을 수 있을까. 되면, ‘이제마의 사상의학의 네 구분과 민족과의 연관성에 대한 유추’도 가능하겠다. 이외에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세기에 알게 된 참다운 천재 테슬라에게 에우세비오.

  왕따(황따)를 당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을 살릴 필요가 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왕따를 아인슈타인, 프로이트처럼 역사상에 남는 위대한 고독으로 만들 수 있다.

  ‘왕따→위대한 고독자’로 만드는 것은 일종의 연금술적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발견했을 때의 즐거움은, 즉 흥분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이 지난날을 별거 아닌 상태로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