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권에 들어갈 후보로 김구, 안창호, 신사임당, 장영실이 되었다던데, 나로서는 불만족이다.
10만원권에 광개토태왕, 5만원권에 정약용 선생을 넣고, 세종대왕은 수표에 넣고, 만원짜리에는 이순신, 오천원권에는 김구, 천원권에 장영실, 오백원에 소서노, 100원에는 유관순, 10원짜리는 좀 키우고. 중국 의식하는 꼬봉 나라가 되어 버린건가. 간도를 찾아와야 하는데.
광개토태왕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많은 영토를 이룩한 지도자이고,
정약용 선생은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학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분이다.
정약용 선생은 한국의 다 빈치, 괴테라고 할 수 있다.
다 빈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이고 괴테는 인류 역사상 네 번째 천재로 분류되어 있다.
광개토태왕과 정약용 선생이 누락 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한국은행은 다시 후보를 따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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