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는 전학과에 걸쳐 전과라는 제도 자체가 없다. 반면 서울대의 경우에는 타과에서 서울법대로의 전과생이 자그마치 수십명. 심각한 문제 아닌가! 공교육이 국립 서울대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무너지는 현실이다.
전학과에 걸쳐 고시물결이다.
=> 서울대가 고시촌화가 되어 가는 것에 우려가 있는데 설마 이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 결국 그렇다면 서울대는 암기 대학교란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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