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컴퓨터에 재능이 있는 아이는 원래 수학에 재능이 있다.
‘피아노, 컴퓨터를 함께 배우면 수학을 잘한다’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실험하여 학설로 내놓았다던데,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지만, 나의 판단으로는 수학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피아노, 컴퓨터를 잘하게 되어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폰 노이만이 있다. 그는 피아니스트가 되었더라도, 첼리스트가 되었더라도 어느 정도 성공했을 인물이다. 아인슈타인도 거의 마찬가지다. 따라서, 피아노, 컴퓨터를 함께 배우면 수학을 잘한다고 주장하기보다 피아노, 컴퓨터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십중팔구 수학에 재능이 있다고 해야 타당하다. 나의 생각으로, 음악과 과학, 그리고 수학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언어와 악기 다루기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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