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남편은 아내의 재능을 인정하고 아내는 남편의 재능을 인정하고 부모는 자녀의 재능을 인정하면 좋다. 그리고 서로가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서로 좋게 힘쓰면 좋다.
노점상을 하는 사람도 책을 읽으면 좋다. 좋은 아이디어는 책에서 나온다. 아이디어는 순간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다. 노점상을 할 때, 순간적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도 팔자가 핀다. 다방 여자나 접대부도 마찬가지이다. 책 몇 권을 사는데 돈 많이 안 든다. 몇 만 원이 자신의 인생을 확 바꿀 수도 있다. 돈이 별로 없다면, 몇 천 원 정도 하는 책을 한두 권 사서 독파해도 된다. 책을 사는데 돈을 아껴서는 안 된다. 책은 많이 사줘야 한다. 책 도매상(한 권에 1,000~3000원)을 이용해도 된다. 자신의 재능을 알았으면 자신의 재능에 맞는 책을 무차별 공략하는 게 크게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창녀도 마찬가지이다. 중요한 부분을 언제까지 더럽힐 셈인가? 그곳은 아기가 나오는 성스러운 문이다. 마돈나는 포르노 배우였지만 자신의 재능을 잘 찾아서 부자가 되었다. “마돈나는 포르노 배우였다. 아주 지저분한 여자다”라고 비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히려 그녀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녀는 천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
어르신들도 재능을 살리면 좋다. 나이가 많다고 하여 재능이 모두 소멸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책을 계속 읽어야 한다. 물론 책을 읽는 사람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
재능을 살려 보려는 자세와 책을 읽는 상태는 굉장히 중요하다. “노망이 들었나. 그 나이에 무슨 주책이야”라고 하는 주위의 어르신(친구)들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그나마 살아 있는 재능을 살리려고 노력하거나, 죽는 날까지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겠다. 노래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면 음악을 틀어 놓고 열심히 따라 부르면 되고, 춤에 소질이 있는 것 같으면 디스코 음악을 틀어 놓고 열심히 흔들면 된다. 다른 재능의 경우에도 같은 원리이다.
길거리에서 떡볶이, 오뎅, 핫도그를 파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손님은 항상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틈틈이라도 자기 재능에 맞는 책을 사서 매일같이 읽을 필요가 있다. 그러다, 순간적으로라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어 특허를 내면 팔자가 핀다. 메모지에 책의 내용을 적은 후, 수시로 읽어도 된다. 물론 신문에 나온 내용 중 도움이 되는 내용은 오려서 수시로 읽는 게 좋다.
지하상가에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손님은 항상 있는 게 아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 대전(시내) 지하상가를 걷다 책 읽는 사람을 딱 한사람 봤다. 그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 지하상가를 걷다 보면 의자에서 멍하니 손님을 기다리는 주인이 많다. 그런 수준이니, 경쟁에서 뒤쳐진다. 버스, 지하철 안에서도 책을 읽자.
아내(가정 경영사 사장)들에게는 좋은 환경이 마련돼 있다. 방송대학TV가 나온다. 이를 활용해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 좋다. 자신의 재능에 맞는 내용이라면 더욱 좋다. 자식 갈구지 말고 자기를 갈구라. 나도 (준) 방송대 학생이다. 입학은 하지 않았지만, 방송통신대 TV를 자주(어디에 가지 않는 이상, 거의 매일) 시청하고 있다. 좋은 내용이 99.9%이상이다. 물론 EBS 영어, 국어 역시 시청할 때가 있다. EBS도 유익한 방송이다.
교도소에서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교도소에서 자녀(아기)를 키우는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재능은 물론이거니와, 자녀의 재능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자녀 곁 스토리를 행하면 좋다. 근접거리 인물과의 정확한 비교, 분석을 할 수도 있다. 미혼모의 경우에도 명심해야 한다.
남편의 구타에도 자녀 생각에 이혼을 하지 못하는 아내들은 더더욱 이를 악물며 자녀의 위대한 재능을 꽃피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자녀 재능 살려 홍익인간(弘益人間)). 지금은 고통스러워도 자녀의 위대한 재능에 흐뭇해할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다리가 없어도 자신의 재능에 맞는 책을 읽는 데는 지장이 없다. 손이 없는 사람은 발로 책을 가져다 입으로 책을 넘기며 눈으로 책을 읽으면 되고,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 한 후, 카세트테이프나 CD에 녹음된 내용을 틀어서 계속 들으면 되고, 팔 다리가 마비가 되었다고 해도 확고한 의지로 자신의 재능에 맞는 책을 읽어서 자신의 재능을 살리면 좋다. 헬렌 켈러만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성공은 노력하는 사람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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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한 어둠의 떨굼에 이르러 아침은 온다. 어둠이 강할수록 다가올 빛은 눈부시다. 나는 장애인을 장애인으로 보지 않는다. 한 사람의 능력을 모두 합하면 200이 된다고 하자. 200의 능력이라고 할 때, 팔, 다리가 멀쩡한 사람은 팔, 다리에도 능력이 분배가 되고, 팔이나 다리가 없는 사람은 팔이나 다리로 갈 능력이 다른 능력에 보태진다. 장애인들은 보통 사람에 비해 의지력이 강하다. 장애가 된 것만큼 의지력에 능력이 갔겠다. 즉, 200의 능력이 머리로, 다리로, 발등으로 간다고 할 때, 다리가 없는 사람은 다리가 없는 것만큼 능력이 다른 부분에 보태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에디슨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만큼 발명을 더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공평한 게 된다. 이는 세상에도 적용된다. 일종의 호사다마(好事多魔)이다. 0사상이 될 수도 있다. 아울러, 학문과 예술에는 장애인 구별이 없다.
다운증후군도 별거 아니다. 다운증후군의 자녀라고 하더라도, 부모는 자녀를 장애인 시설 등에 버리지 말고 자녀의 재능을 살려줘야 한다. 다운증후군의 자녀 역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있다면 재능을 잘 살릴 수 있겠다. 김인호라는 분은 뇌성마비자였지만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포함, 스스로 엄청난 노력을 하여 자신의 재능을 살렸다. 김인호라는 분의 인생은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다.
사회의 편견은 아무 것도 아니다. 다운증후군에 걸린 게 죄인가. 사회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꿋꿋하게 버티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재능(꿈)을 살리면 된다. 다운증후군이든 뇌성마비이든 못할 게 없다. 열심히 하면 된다. 자신감이 필요하다.
② 여러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다 보면, 재능을 보이는, 즉 재능이 살아남은 사람들이 가끔 눈에 뛴다. 그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재능을 살리면 좋다. 재능을 살리는 게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직장을 다니거나 일을 하면서 재능을 살리는 것을 시도할 수도 있다. 이때, 직장은 전공이고, 재능을 살리는 것은 부전공이 된다.
③ 다시 강조하는데,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 강한 의지로 재능을 살리는데 노력했으면 좋겠다.
재능을 살리지 못한다고 해도 책을 읽으면 좋다. 물론‘아인슈타인, 에디슨 같은 사람만 천재’라는 착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맞는 재능이 있다. 누구나 자기 재능을 바로 알아 재능을 잘 살리면 천재로 남는다.
자기 재능을 알았다면 평생 자기 재능에 맞는 책을 수시로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또는 세계적인 업적이 언제 어디서 순간적으로 나올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 역시 책에서 나온다. ‘평생 공부’란 말이 있다. 자신의 재능에 맞는 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책을 가까이 하는 것도 평생이어야 한다.
자녀를 다방의 여 종업원으로 하여 자녀를 티켓 영업까지 하게 하는 부모가 있는데, 그 정도 실력밖에 안되니 자녀의 장래는 보나마나이다. 자녀의 재능을 열심히 죽이고 있다. 쉬운 방법만 택하니, 돈도 별로 못 번다. 재능을 강력하게 살리면 몇억~몇천억 정도는 어려운 게 아니겠다. 20세기 사람들 하(한겨레신문사)의 빌 게이츠에 대한 내용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그도 자신의 재능을 잘 살린 사람에 불과하다.
강조한다, “실업한파로 실의에 빠진 분들, 서로의 재능을 살려 주시기를. 지금은 어려워도 해가 뜰 날이 머지않은 때에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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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손가락이 네 개(오른손 둘, 왼손 둘)인 여자 어린이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 본 적이 있었다. 훌륭한 실력이었다. 피아노에 재능이 있었나 보다. 여기에 엄청난 노력이 가미가 되었겠다. “몇 년이나 피아노를 쳤느냐?”고 사회자가 물으니, 여자 어린이는 8년을 했다고 대답했다. 후로, 그 어린이는 양손의 두 손가락을 벌리며 V표시를 했다.
손가락이 네 개(오른손 둘, 왼손 둘)여도 실망하지 않고 피아노를 치려고,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한다. 기특하다. 이희아양(孃)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리라고 믿는다. 꿈을 살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자살하려는 사람도 이제는 마음을 바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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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아이들이 늘어간다. 그 아이들에게도 재능이 있다. 버린 부모는 최소한 버려진 자녀의 재능에 맞는 책이나 동화책을 사주는 게 도리가 아닐까. (텔레비전에서) 버려진 아이들에 대해 나오는 것을 보면, 손에 동화책이나 자신의 재능에 맞는 (쉬운) 책을 들고 있는 아이는 보이지 않는다. 들의 짐승도 하늘의 짐승도 최소한 자기 새끼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부모의 도리는 자식을 낳는 것만이 아니다. 자녀가 미래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그만 재능이라도 있다면 키워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새도 새끼에게는 먹이를 잡는 법을 가르친다. “아이들은 어른의 희망”이라는 위선적인 말만 앞세워 봤자, 위선자밖에 되지 못한다.
자, 이제는 실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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