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인 생각은 그걸 이루도록 씨를 제공해 준다고 하지 않던가. 사람은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맞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생각하는 게 말로 나오는 법, 미래는 그 사람의 생각에 달려있다. 긍정적인 미래도 부정적인 미래도 그 사람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한 후로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났다. 근데,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을 때나 좋은 꿈을 가졌을 때는 좋은 일들이 일어났다. 나의 경우,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이나 생각이 씨가 되는 법이다.
획일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음을 택한 청소년들의 피에 우리나라의 잘못된 교육을 파멸시키겠다고 약속한 지 13년(2002년 기준)이 흘렀다. 고2 당시 나는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라도 획일교육으로부터 어린이들 청소년들을 해방시키고야 만다는 생각에 있었다. 3년 후 나는 대통령이 앉는 자리(?)에 앉아 경치를 바라봤다. 아마 대통령이 회의를 하는 방이었다. 대통령 할 만 하구나. 대통령에 그렇게 집착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청와대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또한, 한민족 최초의 노벨상을 타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대통령이 노벨상 수상자로 당선된 날짜로 하는 청와대의 감사장을 받았으며 노벨상을 수상하시던 날, 김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께 보낸 내용에 있는 내용을 언급했다. 후자는 독자적인 것인지 몰라도 그렇게 되었다. 내가 최초의 노벨상을 꿈꾸지 않았다면 그리라도 되었을까. 또한 청년대한당을 창당하는 것을 꿈꿨다. 내가 창당한 것은 아니지만, 청년진보당이 생겼다. 이제는 한국네티즌들의 당이 생기면 어떨까. ‘청년네트당(17~40세)’의 구상. 더군다나, 하이텔 플라자에 올려놓은 것이 획일교육 지지세력에게 조롱을 받자 나는 훗날 내가 올린 내용을 발표할 사람이 나타나리라는 생각도 있었다. 이게 2년 뒤 적중했다. 내가 주장한 내용이 미국의 교육심리학박사(아마 버클리대)에 의해 독창적으로 주장(95%이상일치)이 되어 그는 미국의 잡지에서까지 화제가 된 것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까지 유명하게 되었다. 또한 서태지나 신승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는 8년 뒤에 이루어졌다. 신승훈이 피한 상태로 나왔지만 말이다. 노벨문학상을 꿈꿨는데 이는 아직이지만 생금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얼마 전 동아일보에 나온 세계적 석학 철학자의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다원주의식으로 흘러야 한다는 식의 주장들이 있었는데 이 비슷한 사상을 나는 몇 년 전 독창적으로 이룩했으며 출판된 책에 남겼다. 동아일보에 2~3년 만에 남겨지게 된 것이다. 정계 진출을 꿈꿨는데 훗날(1996), 국민회의 입당의사를 타진한 적 있고 어디를 지나다 보니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정계진출 등용문 교육 식으로 정문 쪽에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한나라당 정치아카데미에 참가한 후로 정치의 길을 걸어가려고 하고 있다. 손학규 지사와는 악수를 하는 영광을 얻었다. 통일 후의 북의 경제개발을 어떤 식으로 할 지 생각해 책에다 남겼는데 훗날, 김대중 대통령이 나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생각을 말해 신문으로 알려 졌다. 김대중 대통령과 서로의 생각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조카가 물병자리에서 태어나길 원했다. 왜냐하면 나의 발명능력을 살리거나 계승시키고 싶었다. 뭐 같은 교육제도에 타격을 받은 나는 만들기에서조차 초등학교 때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에디슨, 다윈, 모어와 코페르니쿠스 등 천재의 8할이 모이는 물병자리, 발명 및 제조에 있어 막강한 능력을 보유한 물병자리 조카를 원했다. 내가 생각한 날짜에 태어나 버렸다. 기막힌 우연일까. 공영방송으로도 활동하는 여자 중에서는 가수 이정현,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영애가 물병자리이다.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도 모으려고 원했는데 이도 몇 년 후 이루어졌다. 무임승차를 하기 위해 오른 손을 들으니 미그19기를 몰고 넘어온 이웅평 대위의 차가 서 버렸다. 골프선수 박세리와는 세 번 옆동네 인연이 된다. 이밖에 등등이다.
어렵다고 비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겨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기 미래는 자기 생각이 만든다. 초등학교 여 선생님이 얼마 전 목사님이 이러한 얘기를 해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그 목사님은 자신이 3년 전에 간절하게 원했던 것을 현재 모두 이뤘다는 것이다. 역시 간절한 마음이나 긍정적인 생각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씨를 제공해 준다. 설령 다른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초인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제공을 해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던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져 바다에 심어져라 해도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성재문학관 >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돌은 건가 한국의 중·고등학교가 돌은 건가 (0) | 2018.07.05 |
---|---|
인류는 뭉쳐야 한다 (0) | 2008.01.06 |
첫눈이 오면 (0) | 2007.05.24 |
꽃동네에서 만난 젊은 엉아 (0) | 2007.05.24 |
불멸 인동초 `김대중` (0) | 2007.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