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사회·교육

역시나 근친교배는 열성인자를 늘린다

아전가드 2007. 2. 12. 12:08

경성제대는 앵무새에 지나지 않아. 어린이들 청소년들의 재능을 짓이기는 사악한 앵무새일 뿐이야. 대단하구나. 표절 앵무새도 한다더냐. 더군다나 그런 데 환장한 선생은 자기 학급 학생이 성적이 저조해 학급평점을 떨어지게 한다는 이유로 시험치는 날은 학교에 오지 못하게 했다던데, 정말 잘했다. 대단하다야. 고시촌화 하는 수준이 이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그러니까 나라가 휘청거리는 거야. 근친교배는 열성인자를 탄생하게 할 확률이 높다더니, 서울대의 근친교배는, 역시나 우생학 가설을 증명해 주는 거냐. 대단한 업적 나왔겠구나야. 기초학문 중요하다며 국영수 강조하며 학벌주의 고수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기초실력이 튼튼하다면서 그 정도밖에 안 되냐. 놀았냐. 아암, 기초 중요한 거야. 열심히 하렴. 푸후후후. ‘서울대의 근친교배와 근친교배 열성 인자 늘릴 확률에 대하여’란 논문 나올 수 있겠다야. 아인슈타인의 광량자설 원 논문 제목 같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