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애플세대라며, 대학 나온 사람들의 컴퓨터 실력이 더 좋다며 학벌 내세우는 사람이 있나 본데 고작 10여 년. 1980년대 당시의 디스켓 값이 얼마 했는지나 알까. 그러면서 무슨. 그 당시 유명했던 로드 러너는 해봤을까. 우습겠다. 1984년, 순서도(특히, 마름모)를 칠판에 그리시던 20대 여 강사 선생님의 모습이 생각난다. 5~7개 정도 그리셨는데, 대학에서 컴퓨터를 접한 지도 2005년이면 14년이다. 그 여 선생님은 마름모 오른 모서리부터 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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