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 466

원효결서, 송하비결, 격암유록 등 사이비에 속지 말아야

원효결서를 가지고 설치는데 무지(無知)가 무서운 법이다. 그걸 정말 원효가 썼다면 그걸 발견한 사람은 도굴범이나 다름없다. 먼저 문화재 관리국에 알려야 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 정말 원효가 썼다면 그 당시의 종이 질도 알 수 있게 해주고 원효의 수준도 알 수 있게 해주므로 국가의 보물이 아닐 ..

대통령, 교육부총리 봐라(아이큐 두 자리의 학창시절)

IQ 두 자리의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는 뜨개질을 하시며 나에게 이사악에 관한 얘기, 요셉에 관한 얘기, 모세에 관한 얘기 등을 들려 주셨다. 초등학교 3~4학년 때로 생각된다.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간 얘기를 들으며 요셉에 관한 상상까지 했다. 요셉은 꿈 해몽을 잘 했음을 어머니께서 들려 주셨다. 나..

핵전쟁을 일으킨다는 마부스의 존재 가능성 증명

[베게너현상] 어떤 과학자들은 자기 머리가 이해를 하지 못하면 황당하다 말도 안 된다고 몰아붙이는데, 그런 수준이 베게너를 얼어 죽게 했다. “땅은 배입니다. 사람이나 집은 배를 타고 있습니다. 배는 움직입니다. 여러분이 가만히 있어도 여러분은 움직이는 겁니다. 왜냐하면, 땅이 이동하고 있기 ..

원자폭탄형과 수소폭탄형, 그리고 과목선택제

현재의 중학교, 고등학교 같은 평준화는 학생들의 재능과 꿈을 죽인다. 그런 상태도 하향평준화라고 할 수 있다. 재능에 맞게 수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동시에 과목선택제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원하면 모르지만, 못하는 것까지 무리하게 노력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잘하는 것을 잘해야 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