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문학관 127

상처 2 (버전 업)

상처 2 (버전 업) . 나의 몸과 마음은 상처투성이 속옷은 피로 가득하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수많은 별들이 반짝거린다. . 이 세상도 구원하실 수 있는 이름은 오로지 성부께서 모든 권한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성자 하느님 밖에 없습니다. . 그것은 (교만에 대한) 보속이었음을,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었음을 이제는 압니다. 그리하여 나는 비로소 변성재이다. .

성재문학관/시 2020.09.08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공교육정책 (전두환정권)

이제 전두환 정권 때의 공교육에 대해 남길 생각이다. 첫 번째 출판 책 내용에 보충을 해서 말이다. 전두환 정권 때의 공교육이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공교육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 교육부(문교부) 장관은 누구였을까.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선견지명(先見之明)이 있었다. 전두환 대통령의 인사정책이 탁월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 중 하나겠지만 말이다. 김재익, 함병춘 등을 중용한 것도 그렇고 말이다. 그나마 오늘날의 내가 있는 것은 전두환 정권의 그런 위대한 공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전두환 정권처럼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극과 극을 달리는 정권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교육정책 VS 광주학살이다. 하여간에 그 당시의 공교육 정책은 세계 어디에다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유태인의..

가소로운 획일교육 (지난 세기(20세기)에 남긴 글)

가소로운 획일교육 (지난 세기(20세기)에 남긴 글) · 어떤 사람은 어려서부터 물리학으로 이끌림을 받았다면 아인슈타인에게도 뒤지지 않을 훌륭한 물리학자가 되었을 텐데, 그 역시 타격을 받은 채 30대가 되어 있었다. 천리마가 수레나 끌면서 비참하게 짓밟힌 상태였다. 아울러 그의 모습은 의학연구소의 소장을 연상하게 한다. 그가 의학을 전공했다면 세계적인 의학자가 될 수 있었겠다. 노벨 생리·의학상에 다가갔겠다. 제대로 된 신약 몇 개 개발해도 엄청난 액수의 달러를 버는 사람이 될 수 있었겠다. · 한국의 교육제도는 몇천억, 몇조(단위:원) 이상으로 놀 사람도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IMF 한파 타령을 한다. 그런 걸 자업자득(自業自得)이라고 한다. · 아주 젊은 여자(20대 초반)가 우리 가게로 들어..

바보 같은 사람 또 하나

바보 같은 사람 또 하나 . 여자 마음 하나 얻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하겠나. 나 말이다. 머리가 다 아프다. 학문과 예술에 있어 인류 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들 그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차라리 지금 죽여주소서. 살아봐야 별 의미 없겠다. 너무 우울하다. . 이런 바보 같은 사람한테 뭘 기대하시겠다고 아직도 하느님은 미련을 못 버리고 계실까. 요나보다도 훨씬 더 못난 사람이 아닌가. 너무 무능력하고 아주 나약하기까지 하다. 차라리 서울대 인문계(경성제대) 다니는 사람이나 졸업한 사람을 알아보소서. 에여, 답답하다. . 행복하여라. 자녀가 많은 사람들, 키울 때는 힘들어도 자녀들의 성공 때문에 행복에 겨워 몸 둘 바를 모르리니. . 불행하여라, 낙태를 일삼는 이들, 자신이 죽인 생명을 보게 되..

한국 대통령 아뿡다라 (이래도 하느님(하나님, 알라님)이 안 계시다고요!!)

[한국 대통령 아뿡다라 (이래도 하느님(하나님, 알라님)이 안 계시다고요!!)] · 1. 박정희 대통령 : 나와 근접거리가 작용하는 대통령 · 1966년 장면 전 총리가 영친왕(이은)도 입원했었던 서울 명동 성모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장면 전 총리를 문병 갔다. 박정희 대통령..